아주아주 긴 글이 될거같다

외장하드 정리하면서 3개월간의 사진 업뎃ㅋㅋㅋ

보스턴 도착하자마자 기숙사 방 키 받으러 부리나케 달려가는중

undergraduate때완 다르게 메인 캠퍼스가 없어보여서 당황했다

그치만 어차피 여기 메인 캠퍼스는 내 캠퍼스도 아님

기숙사 근처 산책길(?)

이쁘다

언제걸어도 이쁘다 

보스턴= 하버드, MIT 아니겠는가

하버드 구경하러가봐씀

날씨가 좋아서 다 예뻐보였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하는날이었어서 대학교가 시끌벅적했다.

이때를 마지막으로 하버드는 가보지도 못했...

Boston Public Library

다른데는 못 가도 여기는 꼭 한번 가봤음 한다. 

진짜 너무 에쁘다. 

North end에 미니 이탈리 동네에서 먹은 파스타

진짜 세상에서 먹어봤던 파스타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안타깝게도 가게이름은 까먹음 ㅎ

작년에 살던 사람들이 그냥 이렇게 자기 식기구 버리고 나갔다

아 진짜 걍 개빡침

이렇게까지 무책임할 수가 있나

쓰레기통에 자기 식기구 버리는게 그렇게 아까웠나?????

뭔 정신인지

아 놀랍게도 대학원생들 전용 기숙사임

생각만하면 개빡침

 

냉동실은 아직도 그릭요거트 썩어나가고 있는 중일듯

거기서 새로운 질병터져도 할말 없음

누군가 냉장고 열때마다 시원한 음쓰냄새남

한동안 먹었던 트조 그릭요거트에 커피

역시 이걸론 배가 안찬다

 

이렇게 2-3일을 보내고 바로 학교 오리엔테이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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