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6 디즈니 돌핀 호텔 vs 올 스타 뮤직 리조트 무려 두군데를 내돈내산 해서 다녀왓다 돌핀호텔 다녀올땐 블로그 할 생각을 못했어서 사진은 많이 없다. 이름이서부터 알수 잇다시피 호텔 vs 리조트 이다. 돌핀 호텔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호텔처럼 생겼다 방에 들어가면 앱콧이랑 진짜 가까워서 앱콧 불꽃놀이를 호텔에서 볼 수 있다. 1층에 내려가면 로비에 간단하게 아침 먹을 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냥 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항상 아침에 미키마우스모양 와플이랑 커피 하나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정말 비싸니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디즈니는 카누를 들고다니는게 이득이다. 돌핀이랑 스완이랑 붙어있어서 지하?쪽으로 내려가면 스완으로 갈수 있는 통로가 나오는데 거기에 좀 값비싼 레스토랑들이 많다. 에그스크램블, 감튀, 이런 디즈니 음식에 지쳤다면 지하에 있는 .. 2024. 1. 30. [디즈니월드] 디즈니 디저트 먹어본 후기 이 레스토랑을 첫날부터 갔는데 이때 슬금슬금 눈치챘다 아 얘네 디저트 못만드는구나 제일 맛있는거 sprinkles and chocolate 아니 아이싱이 맛없진않음! 아이싱에 설탕 3톤정도 뿌려서 그런가 진짜 달고 맛있음 근데 디즈니는 빵을 너무 못만들음 탄수화물을 잘 못만든다고 해야하나 쿠키도 못만듦 이 케익도 돈 내고 샀다 아마 40불정도? 기억에 크게 없는거보니 그냥 그랬나보다 아 아니다 어어어ㅓㅇ엄청 달았던 기억은 있음 같이 갔던 지인들이 '이거 디즈니에 들고가서 당떨어질때마다 먹으면 되겠다' 라고 하셨음 스벅에 이걸 판대서 사먹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시나몬 롤을 안좋아하기에 이걸 생애 첫? 시나몬 롤로 먹어보았다. 나는 맛있게 먹는데 같이 왔던 지인들은 (시나몬 롤 좋아함) '이게.. 2024. 1. 22.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투디오 - 라운드업 로데오 디즈니 할리우드 스투디오에 있는 라운드업 로데오를 다녀왔다. 이곳도 예약이 필수며 아마 60일전 부터 앱으로만 예약 가능한걸로 기억한다. 영어못해도 잇츠오케이 메뉴 다 똑같고 디저트만 고르면 된다! 저거 메뉴판에 있는거 다 나옴 아마 무한리필인걸로 기억하는데 한끼도 안먹고 저기서 푸파해도 가성비 넘침 나는 아마 포키 골랐음 식전빵에 왜 칠리소스 같은걸 주는지 모르지만 암튼 식전빵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당 45불밖에 안하는데 뉴욕 올드 홈스테드보다 나으시군요 (거긴 식전빵 안줬음 ㅠㅠ) 음식사진이 많이 없다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한다 조명잌ㅋㅋㅋㅋㅋㅋㅋ 파란색이라서 뭘 어떻게 찍어도 식욕감퇴짤이 절로 만들어진다 사진이 그래서 그렇지 밥은 맛있었다 밥먹으로 또 가고싶다 45불주고 샐러드가 무제한이면 또가야지..... 2024. 1. 20.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비아워게스트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 있는 비아워게스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없으며 한 사람당 무조건 $70 프랑스 코스요리로 나온다. 예약시간 2-30분 전에 가서 체크인했는데도 예약시간 훨씬 넘어서 테이블 배정 받았고 그래도 행복했다 ㅎ 웨이팅존도 너무 이뻤거든... 혹시 우리 이름 불렀는데 우리가 못 들은 걸까 봐 직원 붙잡고 두어 번 물어보았음... 혹시 xxx 불렀나요.. 흑흑 다행히도 안 불렀다고 하셨다! 아 쌩유베리마치를 외치며 더 창문 보려 어도 비랴 더 바빴음 드디어 테이블 배정을 받고 들어가는데 천장에 미티마우스가 있고 샹들리에는 이탈리아에서 어쩌고 하는데 사실 시끄러워서 못 들었다. 죄송해요 나는 중간방에 배정받았는데 제일 넓었고, 밝았고, 야수가 왔다 갔다 하느라 야수를 제일 자.. 2024. 1.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