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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공병리뷰7

24년 하반기 공병 2024년이 다 끝나간다. 스킨케어를 비워내면서 느낀건데,이제부턴 쟁여놓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간당간당할때 세일 안하더라도 사고 그때 원하는거 신상을!!! 살거다 힣1. 웰라쥬 ⭐️⭐️⭐️⭐️⭐️재구매 안하는 나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여러번 샀다. 이만큼 무난하고 화장전에 안전빵으로 안밀리는 수분 세럼이 없다. 재구매의사 10/10 2. 토니모리 모찌 토너⭐️⭐️⭐️⭐️⭐️재구매 예정이다....물토너보다 보습기능이 탁월해서 지금같이 건조한 날씨에 딱이다. 여름엔 조금 겉도는 감이 없잖아 있었으나, 10월에 공병내고 이 춥고 건조한 보스턴에서 지내려하니미칠지경이다. 지금 스킨케어는아벤느 -> 코스알엑스 부스터 세럼 을 바르는데그 중간에 무언가가... 채워줄 무언가가 필요한데그게 바로 토니모리 모찌토너인거.. 2025. 1. 1.
8월 공병 후기 8월달엔 지인들이 모여 물놀이를 많이 간 탓일까,생각보다 공병들이 많이 나왔다.  1.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쌈무, 카멜레온 등 많은 별명에 동감은 했으나,열감을 잘 잡아주는 느낌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수분감이 많은 느낌도 아니었다. 이도저도 아니지만 화장하기전에 가볍게 올리기엔 좋았다. 아쉽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2.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몇병을 비웠는지 모르겠다. 이젠 코스트코에도, ULTA에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이 든든하다. 한 3병 쯤 쓴거같은데 이젠 슬슬 질려서 아마 마지막 산거 다 쓰고 다른걸로 갈아타지 않을까 싶다.  3. 아벤느 이드랑스 부스트 세럼 오웅 이거 좋다웰라쥬보다 묵직하게 올라가서 보습도 잘 된다.근데 무거워서 그런지 화장하기 전엔 좀 밀리.. 2024. 8. 31.
[공병후기] 3~7월 공병리뷰 공병리뷰 카테고리를 만들고1,2월에만 글을 올리다가 말았는데, 생각보다 공병이 잘 안 나오기도 하고날씨가 달라지니 썼던 건 다시 넣어두고새로운 걸 꺼내게 되는 일도 잦았고,그리고 그 무엇보다공병리뷰를 쓰기 위해 억지로 화장품을 끝내는 게 별로였다. 아무튼 그래도 그 와중에 끝낸 건 많으니공병리뷰 시작 1. 스킨천사 센텔라 히알루 시카 워터핏 선세럼몇 통을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다 비웠다. 이제 진짜 한통도 남은 게 없어서 한번 더 살 거 같은데솔직히 한국 선크림이 미국의 자외선을 잘 못 막아주는 느낌적인 느낌이라한국 선크림은 이제 화장 전에만 바르려고 한다.이 선크림 바를 땐 밀리는 게 뭔지도 몰랐고눈 시림도 없다.너무 스킨케어처럼 발려서 자외선 차단이 되긴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발림성이 좋다. 2... 2024. 7. 25.
[2월 공병] 별거없는 공병리뷰 2월 말엔 나가 논다고 바빠서 이제야 공병리뷰를 쓴다 ㅋㅋㅋㅋㅋㅋ 공병리뷰를 하게되니까 억지로 억지로 쓰려는게 있어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우선 끝내는거에 의의를 둔다. 1) 러쉬 faily traded honey 샴푸 생일선물로 받아서 썼는데 유난히 떡이 많이 지는 느낌이다. 다른 샴푸는 22시간만에 슬슬 떡지는거같다싶으면 얘는 한 16시간....? 약국에서 일할때 숙였다 올렸다 할 일이 많은데 떡냄새랑 꿀내새랑 섞여서 조금 힘들다. 진짜 꿀이 섞여서 그런가 ㅋㅋㅋ 샴푸가 달다 ㅎㅎ 다른 사람들은 머리가 깔끔하게 잘 씻긴다는데 ... ㅠㅠㅠ 2) 빌리프 아쿠아밤 코스트코에 팔아서 사보았다. 한국에선 나름 가성비 갑 크림이라면서 산다는데 뉴욕갔을때 친구가 세포라에있는 빌리프 가격보고 창렬이라..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