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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부셔보자_1

by 0at_latte 2023. 8. 14.

태어날때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세타필에, 목초 목욕에, 한약에, 안해본게 없다.

 

노력과 돈에 감동을 한것인지 

10대 후반이 되면서 아토피는 점차 사라졌고

여름에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여름에 유독 말썽이다.

5월달부터 슬슬 팔 안쪽에 올라오더니

설상가상 실험하다가 아세톤을 팔쪽에 쏟아버렸다.

(그래서 더 악화된거라고 믿고싶음)

 

지금 현재는

팔 안쪽, 귀 뒤, 입 주변, 코 밑에 알러지+건선이 있는거같다. 

 

진짜 단 한번도 아토피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아본적도 없고

습관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가 됐기때문에

이렇게까지!!!!! 글을 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이 아토피를 퇴치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열거하려한다. 

 

후 팔 가려운것도 가려운거지만

코 밑에 트는거

진짜 사람 바보같아보이고

콧물 마른거같아보임 

내가 맹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