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11월 중순이다
말도 안된다
할로윈에 더 넌 2 를 본게 어제같은데
(친구들이랑 나눠서 $4불에 나눠본게 신의 한수였다. 인당 16불 내고 봤으면 돈아까워서 죽을뻔)
벌써 11월 중순이란다
말도 안됨
아직 대학원 원서도 못적었고
기말 준비도 못했는데
11월 중순이라니
그 무엇보다 12월에 뉴욕을가는데
다이어트를 단 1도 안했다
어제 저녁도 수육 먹었다
날이갈수록 아랫배가 나온다
아무리 자궁사이즈라고 최면을 걸어보지만
나는 안다
어제 먹은 탄수화물이라는걸
그래서 오늘부터 12월 중순까지 공복운동을 해볼까 한다.
아침에 팻버너 한알만 먹고 할거다
(원래 두알이 정량이라는데 무서워서 한알만 먹음)
11/13일 공복운동 완료
인클라인 7-8 , 3.2-3.5mph 까지 해봄
1시간해서 500칼로리태움 (기계 피셜)
운동하고 아침으로 그릭요거트+ 프로틴파우더 반스푼 + 바나나 한개 + 치아씨드 반스푼 + 오트밀 두수푼 먹고
저녁으로 떡볶이 먹음 ㅋ
다이어트 왜하니
몸무게는 내일 아침에 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