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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5

세포라에서 저렴하게 향수 구매하기 친구들의 생일이 다가오고있던 때였다. 미국에선 21살 생일을 크게 여는데 친한 친구기도하고 해서 조금(?) 무리해서라도 친구가 사고싶었던 향수를 사주고싶었다. 친구랑 나랑 똑같이 juliet has a gun 향수를 눈여겨보고있었는데, 이리보고 저리봐도 50ml에 150불은 너무...비싼가격 아닌가싶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세포라 세일 20% 하면 얼마지? 500포인트 써서 10달러 깎는게 더 이득일까? 공홈 가면 할인 더 세게 하려나? 다른사람들은 어디서 향수사지? 라는 고민에 고민을 할 무렵 즈음, 문득 sephora favorites에 가끔 좋은 딜을 한다는게 떠올랐다. 바로 검색해보니 다행히도!!! 감격스럽게도!! juliet has a gun 이 들어있는 기프트세트를 발견했고, $90 ->.. 2024. 5. 21.
[2월 공병] 별거없는 공병리뷰 2월 말엔 나가 논다고 바빠서 이제야 공병리뷰를 쓴다 ㅋㅋㅋㅋㅋㅋ 공병리뷰를 하게되니까 억지로 억지로 쓰려는게 있어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우선 끝내는거에 의의를 둔다. 1) 러쉬 faily traded honey 샴푸 생일선물로 받아서 썼는데 유난히 떡이 많이 지는 느낌이다. 다른 샴푸는 22시간만에 슬슬 떡지는거같다싶으면 얘는 한 16시간....? 약국에서 일할때 숙였다 올렸다 할 일이 많은데 떡냄새랑 꿀내새랑 섞여서 조금 힘들다. 진짜 꿀이 섞여서 그런가 ㅋㅋㅋ 샴푸가 달다 ㅎㅎ 다른 사람들은 머리가 깔끔하게 잘 씻긴다는데 ... ㅠㅠㅠ 2) 빌리프 아쿠아밤 코스트코에 팔아서 사보았다. 한국에선 나름 가성비 갑 크림이라면서 산다는데 뉴욕갔을때 친구가 세포라에있는 빌리프 가격보고 창렬이라.. 2024. 3. 7.
Merit - Great Skin Instant Glow 이미 1월 공병 리뷰가 올라갔는데 허겁지겁 임시저장에 있던 글을 꺼내어본다. 1월 공병리뷰를 읽었다면 알겠지만 그닥 좋아하는.. 그런건 아니다 저 사진 찍었을땐 그래도 저만큼은 남았었네 피부가 많이 건조했어서 샀는데 건조함은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는거같다. 근데 오일 특유의 그..뭐라고해야하지 겉은 오일리한데 또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느낌..? 도 없잖아 있다. 펌프가 진짜 너무 상상이상으로 구리다. 어반디케이 픽서가 항상 분사력이 안좋다고 낙타가 침뱉는거 같다 이런 평을 많이 듣는데 이것또한 ^^ 낙타가 한방울씩 찍찍 하고 내뱉는거같다 분명 부드럽게 나와야할 오일이 왜 페브리즈마냥 피슝피슝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내 손등에 안착하는것보다 주변 물체에 안착하는 양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재구매 의사는 없.. 2024. 2. 1.
[1월 공병] 다 쓰기 힘들었던것과 너무 잘 썼던 템들 뉴욕 다녀와서 발굴해낸것도 많지만 진짜 n년째 묵혀둔 물건들을 다.. 쓰고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억지로 쓴것도 있다. 선케어 두개다 정말 잘 썼던 제품이다. 에뛰드 순정 무기자차 선크림 무기자차는 원래 손이 잘 안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산책해양하거나 뛰고싶을때만 쓰다보니 다 쓰는데 2년정도 걸린거같다. 백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두드리면 그렇게 티가 안남!! 스킨천사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선 세럼이라는 작명 답게 세럼같이 정말 부드럽게 발리고 약간의? 보습력도 있었다. 막바르기도 좋았고 화정전에도 올리기 좋은 선크림! 난 이 선크림이 틱톡픽인지 모르고 올영에서 세일하길래 산건데 학교에서 선크림 바른다고 선크림 꺼내드니까 친구들이 '저거 틱톡 픽이잖아!! ' 이래서 유명한지 알았다 암튼 미..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