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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은 후기 2020이 가기전에 맞을줄이야.. 생각하지도 못했다 미국시민이 아니라서 맨 뒤로 밀려날줄알았는데 알바하는곳에서 어찌저찌 맞게할수있게 해줬다. 너무나도 감사한곳... 원래 이렇게 글 쓸생각은 없었는데 보통 독감예방주사들과는 내 몸 반응이 달라서 기록차원에서 글을 쓰게 됐다. 미국은 우선 지금까지 화이자/모더나가 있는데 모더나가 아직 더 대중적인것 같다. 운송하기 쉬워서 그런가...? 암튼 선택권은 없었고 모더나를 맞았다. 2번째 백신은 1/28일에 맞으라는데 꼭 28일에 맞아야하는건지 하루이틀 전/후로 맞아도 되는건진 더 알아봐야겠다. 맞을땐 백신보다 안아팠다. "맞을땐".... 집에와서 받은 종이에 CDC에 내 정보를 넣으라고했고 맞았을때 내 몸 증세, 맞고난지 5시간 뒤에 내 몸 증세, 맞고난지 하루지.. 2021. 1. 1.
19학점을 끝내며 처음으로 글쓰는게 학기 끝내는 글이라니 이번학기엔 참 많이도 들었다 싶었다. MUSIC -3 HISTORY -3 CHEMISTRY-4 ENGLISH -3 NUTRITION- 3 ETHICS- 3 Elective며 뭐며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수강신청하니까 19학점이 되어버렸다. Ethics 결과빼고 다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다 A다. 19학점을 들으면서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진 않았다. History는 그냥 책읽고 discussion만 쓰면 됐었고 Music도 그냥 간단한 퀴즈...가끔씩 에세이 2-3개 써야했었는데 자비로운 교수님덕에 항상 100점을 맞았다. Nutrtion은 공부를 했으면 시험을 더 잘봤을것같은데 그냥 저냥 어찌저찌 A로 끝냈다. Ethics... 진짜..에세이가 30% worth한거였고 ..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