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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의사랑 만났다
스트라테라는 그때부터 안먹고있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시고
퀘라벨? 이런걸로 처방해주려다가 내가 그건 너무 비쌀거같다고 하니
웰부트린/부프로프온 100mg 으로 처방해주셨다.
부프로피온과 ADHD는 아직 뭐랄까 후기/결과가 많이 없는거같다.
다들 우울증 약으로 많이 먹는가보다.
솔직히 이번기점으로 지금 다니는 병원은 다니지 않으려고한다.
너무 쓸데없는 검사를 많이하게하고
겨우만난 의사인데 화상면담으로 겨우 6분 면담하고 약을 처방받았다.
전혀 여유있어보이지않고 시간에 쫓기는게 보여서
나도 더이상 질문하지못하고 그냥 보내줬다.
저번 진료때 2가지 검사를 했었는데 (심장박동수? 이런거랑 유전자 테스트)
내가 먼저 말을 꺼낼때까지 검사 결과에 대한 말이 없었다.
검사결과가 정상이어도 검사결과를 먼저 말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지만
어차피 안만날거니까 그냥 에휴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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