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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9

8월 공병 후기 8월달엔 지인들이 모여 물놀이를 많이 간 탓일까,생각보다 공병들이 많이 나왔다.  1.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쌈무, 카멜레온 등 많은 별명에 동감은 했으나,열감을 잘 잡아주는 느낌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수분감이 많은 느낌도 아니었다. 이도저도 아니지만 화장하기전에 가볍게 올리기엔 좋았다. 아쉽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2.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몇병을 비웠는지 모르겠다. 이젠 코스트코에도, ULTA에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이 든든하다. 한 3병 쯤 쓴거같은데 이젠 슬슬 질려서 아마 마지막 산거 다 쓰고 다른걸로 갈아타지 않을까 싶다.  3. 아벤느 이드랑스 부스트 세럼 오웅 이거 좋다웰라쥬보다 묵직하게 올라가서 보습도 잘 된다.근데 무거워서 그런지 화장하기 전엔 좀 밀리.. 2024. 8. 31.
[공병후기] 3~7월 공병리뷰 공병리뷰 카테고리를 만들고1,2월에만 글을 올리다가 말았는데, 생각보다 공병이 잘 안 나오기도 하고날씨가 달라지니 썼던 건 다시 넣어두고새로운 걸 꺼내게 되는 일도 잦았고,그리고 그 무엇보다공병리뷰를 쓰기 위해 억지로 화장품을 끝내는 게 별로였다. 아무튼 그래도 그 와중에 끝낸 건 많으니공병리뷰 시작 1. 스킨천사 센텔라 히알루 시카 워터핏 선세럼몇 통을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다 비웠다. 이제 진짜 한통도 남은 게 없어서 한번 더 살 거 같은데솔직히 한국 선크림이 미국의 자외선을 잘 못 막아주는 느낌적인 느낌이라한국 선크림은 이제 화장 전에만 바르려고 한다.이 선크림 바를 땐 밀리는 게 뭔지도 몰랐고눈 시림도 없다.너무 스킨케어처럼 발려서 자외선 차단이 되긴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발림성이 좋다. 2... 2024. 7. 25.
화장품 정리하며 정리해본 한줄 후기 곧 대학원 학기 시작 짐을 싸야하는데하나하나 다 꺼내보니화장품이 너무 많다.6월 올영 세일때 참여를 안했어서9월 올영 세일때 참여하려했더니만,12월에 사야할 판이다. 아직 안뜯은것도 있지만 뜯은게 대부분이기에 한줄 리뷰 시작Facial cleanser케이트 소머빌 데일리 포밍 클렌저폼 클렌징 재구매 절대 안하는 편인데 이건 두병 째. 40불이나 하지만 피부 뒤집어질때 이거 씀뉴트로지나 포어 리파이닝 클렌저7년전에 내돈내산 해서 쓴거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제형 리뉴얼이 1도 안됨. 스크럽 알갱이가 엄청 큼. 눈/코에 들어가면 엄청 매움스킨픽스 barrier+ foaming oil hydrating cleanser이것 또한 40불 가까이 했던거같은데 이거 쓸바에 도브 뷰티바를 쓰겠음.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3.. 2024. 7. 3.
꺼진 메쉬 쿠션도 다시보자 나는 개인적으로 담지체(?) 쿠션보다메쉬망을 더 선호한다. 먼지낀것도 더 잘보이고남은 양도 잘 안보이지만왜인지 모르게 메쉬망을 더 선호한다.  그래서 그런가어뮤즈 듀젤리 쿠션을 세통이나 비웠다.  이번에 쓰는 어뮤즈 듀젤리 쿠션은그렇게 많이 쓴 기억이 없는데벌써부터 메쉬망이 살짝 늘어진거같고메쉬망의 가장자리에서만 파운데이션이 나오길래 거의 다 썼나 싶어쿠션을 일부러 뒤집어놔보기도하고기울여놔보기도했지만그래도 중간으로 몰리는 파운데이션이 없어다 썼다고 생각했다.  원채 이것저것 부수고 라벨떼기를 좋아해서심심삼아 메쉬망을 분리해보았다. 여기에 가위를 넣고 대충 들어올리면메쉬틀?이 분리된다 메쉬망을 들어내니정말 많은 양이 가장자리에 몰려있었고중간으로 모아보니 거의 다시 새거가 되어버렸다 ㅋㅋㅋㅋ 어뮤즈가 그렇다..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