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중독31

화장품 정리하며 정리해본 한줄 후기 곧 대학원 학기 시작 짐을 싸야하는데하나하나 다 꺼내보니화장품이 너무 많다.6월 올영 세일때 참여를 안했어서9월 올영 세일때 참여하려했더니만,12월에 사야할 판이다. 아직 안뜯은것도 있지만 뜯은게 대부분이기에 한줄 리뷰 시작Facial cleanser케이트 소머빌 데일리 포밍 클렌저폼 클렌징 재구매 절대 안하는 편인데 이건 두병 째. 40불이나 하지만 피부 뒤집어질때 이거 씀뉴트로지나 포어 리파이닝 클렌저7년전에 내돈내산 해서 쓴거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제형 리뉴얼이 1도 안됨. 스크럽 알갱이가 엄청 큼. 눈/코에 들어가면 엄청 매움스킨픽스 barrier+ foaming oil hydrating cleanser이것 또한 40불 가까이 했던거같은데 이거 쓸바에 도브 뷰티바를 쓰겠음.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3.. 2024. 7. 3.
꺼진 메쉬 쿠션도 다시보자 나는 개인적으로 담지체(?) 쿠션보다메쉬망을 더 선호한다. 먼지낀것도 더 잘보이고남은 양도 잘 안보이지만왜인지 모르게 메쉬망을 더 선호한다.  그래서 그런가어뮤즈 듀젤리 쿠션을 세통이나 비웠다.  이번에 쓰는 어뮤즈 듀젤리 쿠션은그렇게 많이 쓴 기억이 없는데벌써부터 메쉬망이 살짝 늘어진거같고메쉬망의 가장자리에서만 파운데이션이 나오길래 거의 다 썼나 싶어쿠션을 일부러 뒤집어놔보기도하고기울여놔보기도했지만그래도 중간으로 몰리는 파운데이션이 없어다 썼다고 생각했다.  원채 이것저것 부수고 라벨떼기를 좋아해서심심삼아 메쉬망을 분리해보았다. 여기에 가위를 넣고 대충 들어올리면메쉬틀?이 분리된다 메쉬망을 들어내니정말 많은 양이 가장자리에 몰려있었고중간으로 모아보니 거의 다시 새거가 되어버렸다 ㅋㅋㅋㅋ 어뮤즈가 그렇다.. 2024. 6. 26.
[2월 공병] 별거없는 공병리뷰 2월 말엔 나가 논다고 바빠서 이제야 공병리뷰를 쓴다 ㅋㅋㅋㅋㅋㅋ 공병리뷰를 하게되니까 억지로 억지로 쓰려는게 있어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우선 끝내는거에 의의를 둔다. 1) 러쉬 faily traded honey 샴푸 생일선물로 받아서 썼는데 유난히 떡이 많이 지는 느낌이다. 다른 샴푸는 22시간만에 슬슬 떡지는거같다싶으면 얘는 한 16시간....? 약국에서 일할때 숙였다 올렸다 할 일이 많은데 떡냄새랑 꿀내새랑 섞여서 조금 힘들다. 진짜 꿀이 섞여서 그런가 ㅋㅋㅋ 샴푸가 달다 ㅎㅎ 다른 사람들은 머리가 깔끔하게 잘 씻긴다는데 ... ㅠㅠㅠ 2) 빌리프 아쿠아밤 코스트코에 팔아서 사보았다. 한국에선 나름 가성비 갑 크림이라면서 산다는데 뉴욕갔을때 친구가 세포라에있는 빌리프 가격보고 창렬이라.. 2024. 3. 7.
겨울철 험난한 바람을 견디게 해주었던 스킨케어 조합 건성 김미연이 호기롭게 겨울뉴욕을 즐기러 가겠다했다. 피부가 얼마나 건조해질지도 모른채 짐을 줄인다며 각종 샘플을 들고갔고 로션도 하나 없이 라로슈포제 b5크림 하나와 Summer Fridays Jet Lag Sleeping Mask 하나만 들고갔다. 에어비앤비 주인장분이 '그렇게 안추워! 히터 빵빵해서 괜찮아!' 라는 말을 다시 생각했어야했는데 히터 빵빵하다는말이 뭔지 다시 생각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하였다 추운게 우선이었다 안춥다= 건조하지않다= 피부가 찢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로 오역하여 면세점에서 시킨거+ 최소한의 스킨케어만 들고 갔다. 에어비앤비 도착하자마자 '헐 진짜 따뜻하네' 라는 말을 했고 샤워를 하자마자 한말이 '와 피부 찢어진다 로션로션'을 바로 외쳐버렸다 히터를 너무 빵빵하게 틀어놓은탓에..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