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월 공병 리뷰가 올라갔는데
허겁지겁 임시저장에 있던 글을 꺼내어본다.
1월 공병리뷰를 읽었다면 알겠지만
그닥 좋아하는.. 그런건 아니다
저 사진 찍었을땐 그래도 저만큼은 남았었네
피부가 많이 건조했어서 샀는데
건조함은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는거같다.
근데 오일 특유의 그..뭐라고해야하지
겉은 오일리한데 또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느낌..?
도 없잖아 있다.
펌프가 진짜 너무 상상이상으로 구리다.
어반디케이 픽서가 항상 분사력이 안좋다고 낙타가 침뱉는거 같다 이런 평을 많이 듣는데
이것또한 ^^ 낙타가 한방울씩 찍찍 하고 내뱉는거같다
분명 부드럽게 나와야할 오일이
왜 페브리즈마냥 피슝피슝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내 손등에 안착하는것보다 주변 물체에 안착하는 양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재구매 의사는 없다.
펌프도 펌프지만 오일이 건조함을 미라클하게 해결해주지 못하는 느낌...?
저기 38불정도 하는데 (현재 2024)
펌프때문에 진짜 10불은 깎아야한다
28불하면 펌프도 내용물도 이해가는 퀄리티이다.
그거외엔 솔직히 디자인 감성은 내 취향이긴 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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