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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2

[대학원 준비] 공중보건을 선택한 이유 사실 공중보건을 선택한데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던건 약국에서의 경험이다. 나는 2020년 막바지 즈음부터 현재까지 약국에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코로나 백신과 약이 나오는 과정을 봐왔고 사람들이 얼마나 보험때문에 힘들어하는지 몸소 경험했기에 여러가지 생각을 했을때 공중보건이 나한테 맞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공중 보건을 선택했을때, 미국 의료체계 시스템에 진절머리가 나 policy쪽으로 가려고했으나, 약국 손님들한테서 너무 데여서 그런가 하하하ㅏ하 데이터쪽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을 했다. 어차피 우리 policy 교수님이 미국 의료체계는 한국처럼 안될거라고 하셨기도하고 미군 + 간호장교인 친구가 universal healthcare로 변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그렇게 된다면 미군지원율이 떨어질거같다라는.. 2024. 2. 26.
19학점을 끝내며 처음으로 글쓰는게 학기 끝내는 글이라니 이번학기엔 참 많이도 들었다 싶었다. MUSIC -3 HISTORY -3 CHEMISTRY-4 ENGLISH -3 NUTRITION- 3 ETHICS- 3 Elective며 뭐며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수강신청하니까 19학점이 되어버렸다. Ethics 결과빼고 다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다 A다. 19학점을 들으면서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진 않았다. History는 그냥 책읽고 discussion만 쓰면 됐었고 Music도 그냥 간단한 퀴즈...가끔씩 에세이 2-3개 써야했었는데 자비로운 교수님덕에 항상 100점을 맞았다. Nutrtion은 공부를 했으면 시험을 더 잘봤을것같은데 그냥 저냥 어찌저찌 A로 끝냈다. Ethics... 진짜..에세이가 30% worth한거였고 ..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