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아토피2

아토피를 부셔보자_2 여태까지 써봤던 로션: 1. 세타필 바디로션 별점: 1/5 순하긴 순하다 보습감이 0임 바르자마자 싸악 흡수돼서 소용없음 2. 아비노 아토피 테라피 보습감은 높이 사주고싶음 이거 바르고 한 하루이틀은 나았음. 하루이틀. 지금 계속 아토피 긁고있음. 결론: 보습을 원한다면 아비노 츄라이 3. 코티존10 미국 생활 10년동안 이걸로 치료안되는 피부병은 없을거라 생각했다 스테로이드 연고임 진짜 그 순간만이고 이미 난 내성이 생긴듯하다 4. 아쿠아포 힐링 오인트먼트 어제 약국에서 알바하면서 샀음 카운터에 놔두고 일하니까 손님분이: 그걸로 못고치는 피부병 없을거다~ 하면서 가심 100불 내기를 걸었어야했는데... 엄청 꾸덕하긴함 보습감도 좋음 근데 낫는건 잘 모르겠음 귀 뒤에 바르니까 간지럽긴 간지러운데 그래도 .. 2023. 8. 14.
아토피를 부셔보자_1 태어날때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세타필에, 목초 목욕에, 한약에, 안해본게 없다. 노력과 돈에 감동을 한것인지 10대 후반이 되면서 아토피는 점차 사라졌고 여름에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여름에 유독 말썽이다. 5월달부터 슬슬 팔 안쪽에 올라오더니 설상가상 실험하다가 아세톤을 팔쪽에 쏟아버렸다. (그래서 더 악화된거라고 믿고싶음) 지금 현재는 팔 안쪽, 귀 뒤, 입 주변, 코 밑에 알러지+건선이 있는거같다. 진짜 단 한번도 아토피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아본적도 없고 습관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가 됐기때문에 이렇게까지!!!!! 글을 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이 아토피를 퇴치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열거하려한다. 후 팔 가려..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