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1 뉴욕 스테이크집 비교 (울프강, 갤러거, 킨스,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 2주동안 뉴욕여행을 하면서 스테이크 도장깨기를 해보았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되었지만 이제 한동안은 뉴욕에 가지 않을거같아 해보기로하였다. 참고로 이 세군데는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다. 동양인을 한곳에 몰아넣는다는 썰도 있다는데 그러기엔 동양인이 80%였고 그중에 70%가 한국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4군데 내내 양옆 테이블에 한국인분들이 앉으실정도로 정말 x 100 한국인이 많았다. 울프강 3.5/5 갔던곳 중에서 제일 실망이었다. 맛이없었다는건 아니다 아마 먹었던 고기중에서 제일 부드러웠을것이다. 근데 정말 믿을수없을만큼 짰다. 격식있는곳만 아니었으면 물에 헹궈먹고싶을만큼. 억지로 먹다 먹다 안될거같아서 결국 겉에 있는부분을 잘라내고 속살만 먹었음... 첫입먹고.. 2024.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