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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9

Fly By Midnight 콘서트 후기 최근에 빠지게 된 가수가 있는데 콘서트를 하게 된다고해서 갔다와봤다. 다녀온진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다니.. 학기 중이기도하고 아무도 모를거같아서 혼자 조용히 다녀옴 솔플이라 그런가 너무 재미있었다. 티켓엔 7시까지 오라고되어있어서 6시반?쯤에 갔는데 7시에 입장이 시작이었고 덕에 나는 8시까지 서서 기다렸다 8시가 되자마자 In the Night 을 부르면서 등장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익룡소리냈다 그치만 다같이 즐기는 콘서트니까~ 2. Tragedy 3. Borrow Your Time 4. Tomorrow 5. Lovely 6. Automatic 7. Nothing New 8. North 8곡을 꽉꽉 채워 부르고 갔다 하 근데 내 최애곡 no choic.. 2023. 12. 9.
iNN Beauty Project- Green Machine Serum 이니스프리 비타민씨 세럼을 쓰다가 클린뷰티 쪽으로 넘어가 보고 싶어서 세포라 20% 세일할 때 사보았다. 안타깝게도 친구 VVIP 할인 쓰느라 영수증은 없음 친구계정에 있음. 공식홈페이지마저 광고를 제대로 안 하는 게 너무 웃기다 사진 이게 끝이다 웹사이트를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베이스 80%가 알로에라고 한다. 색이 너무 특이해서 놀랐고 발림성도 생각보다 좋았다. 화장하기 전에 잘 바르는데 피부가 쫀쫀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난다. 세포라던 공식홈페이지던 생각보다 평이 좋다. https://www.innbeautyproject.com/products/green-machine Green Machine Serum YOUR LIQUID SKIN VITAMIN IS HERE Think of Green mach.. 2023. 12. 7.
베네피트는 바보야 이렇게 이쁜 블러쉬들을 단종시키다니 화장품을 정신없이 모을시절에 ulta에서 베네피트 블러셔 6개 + 뽀쨕한 파우치 세트를 팔았었다 훌라+ 훌라라이트+ 단델리온+ 록카츄어+ 갤리포니아+ 골드러쉬 가 구성품이었다. 훌라는 턱깎느라 다 써버린지 옛날일이고 단델리온도 봄웜 국룰템이라길래 억지로 써봤다. 근데 난 안다 내 얼굴엔 묘하게 촌스러워보인다는것을 그래서 나머지 5개는 서랍장에 5년정도 내가 '보관' 해두었다. 항상 옅은 핑크색 블러셔만 어울려야한다고 생각했던 내가 (맨날 단델리온 아님 멜론팝만 썼다) 어쩌다가 말린 살구빛에 빠져 맥 so natural을 사고 써보니 어...? 나.. 베네피트.. 살릴수있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팔뚝에 다시 스와치를 해보니 너무나도 이쁜색이었던 것이다 ^_^ 록카츄어도 브러쉬로 살살살 올려주면 이.. 2023. 12. 6.
Nemat- Vanilla Musk 그냥 잘못산 향수였다 그래도 반신반의 하면서 맡아보았고 착향까지 해보았는데 바닐라 "머스크"를 조금이라도 기대했으나 그냥 "바닐라" 다. 베이킹할때 쓰는 바닐라 익스트랙트 그 향이다. 너무 달아서 토할거같았다 친구한테 줄거다 안녕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