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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28

아토피를 부셔보자_1 태어날때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세타필에, 목초 목욕에, 한약에, 안해본게 없다. 노력과 돈에 감동을 한것인지 10대 후반이 되면서 아토피는 점차 사라졌고 여름에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여름에 유독 말썽이다. 5월달부터 슬슬 팔 안쪽에 올라오더니 설상가상 실험하다가 아세톤을 팔쪽에 쏟아버렸다. (그래서 더 악화된거라고 믿고싶음) 지금 현재는 팔 안쪽, 귀 뒤, 입 주변, 코 밑에 알러지+건선이 있는거같다. 진짜 단 한번도 아토피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아본적도 없고 습관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가 됐기때문에 이렇게까지!!!!! 글을 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이 아토피를 퇴치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열거하려한다. 후 팔 가려.. 2023. 8. 14.
여름의 뉴욕_2 아 내 MBTI를 말하자면 극극극 P다. 여행에서의 계획? 없다 그냥 발닿는대로 가는게 낭만이자 로망이라고 생각한다 계획못해서 예약못하는것도 낭만 내가 계획했던게 틀어져서 멋대로 들어간 카페가 맛집이라면 그것이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근데 집순이라서 또 한번 나가면 뽕을 뽑아야함. 여행가면 6시부터 일정이 시작이다 덤보도 그래서 생각없이 아침 8시전에 도착함. 그냥 아무데나 찍고갔는데 사람이 정말 단 한명도 없어서 덤보 짭인줄알았다. 그래서 Joe's Coffee에서 모닝 커피랑 머핀을 먹으면서 친구를 기다렸다. 근데 이날 진짜 너무 더웠음. 사실은 joe's coffee가 아니라 버틀러를 가고싶었는데 길치라서 못찾았다 근데 친구랑 지나가면서 발견해서 사진만 찍음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think cof.. 2023. 8. 14.
[ADHD] Neuriva Plus 복용시작 8/6일, 일요일 뉴리바 플러스를 먹기로 다짐했다. 다다음주부터 먹으려고했는데 그냥 이제 슬슬 대학원 준비도 해야할거같고해서 지금부터 먹기로했다. 이건 신기하게 밤에 먹는게 제일 낫다고한다. 오늘 밤에 먹어보고자야지. 8/7 월요일 커피추출액? 이 있다고해서 잠 못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전날에 3킬로미터정도 뛴게 많이 힘들었나보다 바로 곯아떨어짐. 하루먹었다고 바로 바뀌는게 보이면 그건 영양제가 아니라 약이라고 생각해서 그닥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다. 월요일 저녁도 자기전에 한알 먹고 20분 뛴게 피곤했는지 바로 곯아떨어짐 8/8화요일 학교갈 시즌이라 그런가 알람소리에 잘 일어나게된다. 방학시작하면서 알람소리에 제때 일어난적이 없고 8-9시에 일어났는데 요즘 (영양제 먹기전부터) 7시엔 일어나게되는거같다.. 2023. 8. 12.
Hers- Clear Waters Hydrating Cleanser 그거 아시나요 월그린앱이나 웹으로 보면 쿠폰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사실 hers 도 사실 그렇게 구매해봤다. 매일 그렇게 쿠폰을 짜집고 모으다가 4달러 할인을 해준다네? 9달러짜리에? 폼클렌징도 다 떨어져가겠다 사봤음. 첫인상: 너무 촉촉함 향도 너무 좋음 아껴썼음. 고작 4달러 냈지만 아꼈었음. 그러고 잃어버림. 펌프가 안전하게 잠기는게 저거밖에 없어서 저걸 들고 헬스장 샤워실 갔다가 그날따라 급하게 나와서 고대로 놔두고 알바간듯하다. 그래 뭐 4달러밖에 안썼으니까 하면서 합리화를 했는데 눈앞에 너무 아른거렸음..... 그래서. 또 삼. 지금 쓰는 폼클이 skinfix껀데 요즘따라 너무 건조해서 youth to people의 케일 클렌저가 생각나던 참이었는데 너무너무...비쌰쟈냐...^^ 폼클인데... 2023. 8. 9.